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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클럽을 운영중인 강원래가 전 직원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강원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을 좋아하고 즐기는 여러분.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현명한 대처로 이겨나갑시다"라며 "검사 과정은 줄서서 대기-전화번호 주소-현재 몸상태 등 작성-체온 재고 면담-입에 한번 코에 두번 채취-끝-다음날 문자로 결과 알려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전직원 음성 판정, 살리자 이태원"이란 태그를 달아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펍스타일 바 '문나이트' 직원들이 모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사진은 강원래가 보건소
남성 댄스 듀오 클론 강원래는 2001년 김송과 결혼, 2014년 붕어빵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강원래는 2018년 이태원에 문나이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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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