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에 도전, 14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 화제다.
샘 해밍턴은 12일 SNS에 “아침 커피 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아침 커피를 즐기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다이어트 중인 샘 해밍턴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샘 해밍턴은 120kg에서 시작, 4주 만에 14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무리가 오는 것을 느끼게 됐고 아이들에게도 살찐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느꼈다며 사랑하는 아이들과 오래 오래 행복
또한 샘 해밍턴은 “40kg 이상 감량할 계획”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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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SNS, 쥬비스 다이어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