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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KBS와 손잡고 대국민 트로트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을 제작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송가인 소속사로 문의 전화가 폭주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이라 불리며 수많은 신인가수를 배출해 낸 ‘전국 노래 자랑’과 전세대가 함께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타 방송사와 다른 차별화 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KBS와 손잡고 대국민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을 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송가인 소속사로 업무에 마비가 올 정도로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KBS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 전했다.
대국민 트로트 유망주 프로젝트 오디션 ‘트롯 전국 체전’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각 지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해 최고의 가수와 작곡가들이 선의의 경쟁 속에서 새로운 트로트 신인 가수를 탄생시킨다는 신선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전국 트롯 체전’은 전국 각 지역 참가자들
‘트롯 전국 체전’ 제작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