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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장영란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7회분은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시아버지 칠순을 맞아 집에서 잔치를 준비했다.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칠순 상을 차리기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었고, 이를 본 한창은 고마움에 사랑을 듬뿍 담은 뽀뽀를, 아들 준우는 다음에 커서 엄마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하며 장영란을 감동케 했다.
또한 장영란은 시아버지 선물로 자동차를 준비했고, 서프라이즈를 계획했다. 14첩이 넘는 상이 차려진 후 시부모님이 도착했고, 칠순 상에 둘러앉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후 무한 먹방을 시전했다.
이어 장영란은 무대 의상으로 환복 후 지우, 준우와 함께 ‘뿔났어’ 공연을 펼치며 칠순 잔치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러나 이때 장영란이 누군가로부터 자동차를 박았고, 오히려 화를 내는 전화를 받게 되자 사고 경위를 살피기 위해 온 가족이 주차장으로 출동했다.
이후 가해자의 언성이 높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