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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백'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공포에도 예정대로 5월 개봉한다.
5월을 기점으로 개봉을 미뤘던 신작들이 개봉 일정을 확정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금 개봉을 미루는 상황에 직면했다.
송지효 김무열 주연 영화 '침입자'가 그 예다. '침입자'는 당초 3월 개봉에서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으나 이번 사태로 또 한 차례 개봉을 다시 미뤄 6월 4일로
'침입자'에 이어 5월 개봉을 준비 중이던 국내 신작 '결백'은 종전 일정대로 5월 27일 개봉한다. '결백' 관계자는 "우리는 예정대로 개봉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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