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여자친구 유주, “과자 하나도 기억에 남게 먹어야” 마시멜로 받아먹기 ‘성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비디오스타’ 여자친구 유주가 간식 먹는 법을 시범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대국민 치얼 업 특집! 쾌지나 천칭 나네’로 꾸며진 가운데, 박세리, 김호중, 김용명, 유주, 차준환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이라고 소개했다. 박세리는 ‘비디오스타’의 애청자라면서 과거 ‘내가 제일 잘 먹어’ 특집에 나왔던 돈 스파이크와 테이의 먹방을 언급했다.
박세리는 “먹는 걸 즐겨 한다”고 하자, 제작진은 박세리를 위한 초콜릿 분수 간식을 공개했다. 이어 박세리는 마시멜로우를 초콜릿 분수에 찍어서 바로 먹방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MC 박나래는 “예능 초짜들에게 간식 먹는 법을 예능 버전으로 보여달라”고 여자친구 유주에게 제안했다. 이에 유주는 “과자 하나를 먹더라도 기억에 남아야 한다”라며 공중에 던진 마시멜로가 입속으로 들어갔다.
이어서 김숙이 “제가 던져서도 먹을 수 있냐”라고 했다. 하지만 김숙이 공중으로 던진 마시멜로는 유주의 입 주변에 닿았다가 튕겨서 뒤편에 앉은 개그맨 김용명이 먹방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숙은 “예능 쪽으로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