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의 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박주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Eden, 생일 축하해 나은아~ 벌써 5년. 앞으로도 아빠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는 글을 올려 나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깜찍한 양갈래 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앙증맞게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은은 분홍색 드레스와 선글라스로 러블리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빠와 함께 윙크를 해 랜선 이모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이를 본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나은이♥♥♥♥"라는 댓글을 달아 나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축구선수 정승현도 "귀엽다 나은이"라는 댓글로 나은이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0년 스위스 FC 바젤 통역사 안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의 일상이 공개돼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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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