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이 채널A '아빠본색'으로 방송에 복귀합니다.
채널A '아빠본색' 측은 길이 녹화에 참여했으며, 방송일은 17일이나 고정 출연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길은 총 세 차례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인데, 지난 1월 채널A '아이콘텍트'에서 출연해 3년
길은 지난 2004년 음주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형을 받았고, 또 다시 단속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후 2017년 6월 또 음주단속에 적발돼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