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정우성 실물에 깜짝 놀라...사람 아닌 줄”(‘정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배우 정우성의 실물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랐던 연예인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민현은 정우성을 보고 놀랐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최근 영화 시사회를 갔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정우성 선배님을 만났다”면서 “사람이 아닌 줄 알았다. 엘리베이터가 만원이었는데 그 안에 있는 사람 중 제일 빛나더라”라고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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