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최고 주당은 아론...“소주 4병 마신다” 깜짝(‘굿모닝F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이 주량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장성규는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주량을 물었고, 백호는 “소주 3~4잔 마시면 취한다. 대신 분위기에 취한다”면서 “민현이는 나보다 1잔 덜 마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JR은 "요즘은 운동을 해서 안 마시는데 소주 2병정도 마신다"고 했으며, 렌은 "소주 2~3병정도 마시는 거 같다"라고 답했다. 팀 내 최고 주당은 아론이었다. 아론은 “주량이 소주 4병”이라고 밝혀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1일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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