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에 휩싸인 후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김유진 PD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 김유진 P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유진 PD는 그 사건 이후 하루 만에 의식을 되찾고 지금은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결혼을 약속한 이원일 셰프가 지극한 병간호로 관심을 모았고, 퇴원 이후에도 백방으로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은 절친한 이원일 셰프와의 최근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오히려 나를 위로해줬다. 의식을 회복하고 잠들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원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 오는 8월께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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