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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날아라 슛돌이’가 오늘(12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은 동해 삼척 태백에서 모인 천방지축 7명의 어린이가 축구를 통해 처음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기 원년 멤버 김종국과 함께 양세찬이 코치로, 슛돌이 역사의 산증인 이병진 캐스터와 함께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진으로 출연 중이다.
그동안 ‘날아라 슛돌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촬영을 중단, 스페셜 방송 체제에 돌입했다. 약 2개월의 휴식기 끝에 방송을 재개하게 됐다.
7기 슛돌이들의 전임감독으로 확정된 ‘월드컵 축구 영웅’ 이영표는 최근 슛돌이들과 첫 만남을 갖고, 개별 가정 방문을 진행했다고. 2013년생 슛돌이들이
그뿐만 아니라 김종국 양세찬 코치 역시 2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슛돌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영표과 김종국 양세찬 코치들이 슛돌이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날아라 슛돌이’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