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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굿 캐스팅’에서 구비서가 체포돼 시계에 칩이 들어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 캐스팅’에서 물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구비서를 심문하는 국정요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찬미는 다친 동관수를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구비서를 쫓아갔다. 함께 쫓아가던 임예은은 미숙한 운전 실력에 구비서를 놓쳐버렸다.
백찬미 혼자 그를 쫓아가던 중 백찬미는 도로판을 치고 빠르게 도망치는 구비서와 장기 추격전을 이어갔다.
추격을 이어가던 중 뒤쫓아 오던 임예은은 도로를 돌아 구비서 차 앞을 막아섰다. 그 틈을 타서 오토바이를 차 앞에 멈춰 세우고 바퀴에 총을 쏴서 차를 전복시켰다.
구비서 체포에 성공한 백찬미는 등에 큰 상처를 입었지만, 병상에서 털어 일어났다. 등을 만지던 백찬미는 바지에 있던 연고를 보며 윤석호를 생각했다.
서국환은 동관수에게 현행범으로 붙잡힌 구비서를 풀어주라고
황미순은 구비서를 심문하면서 물건으로 예상되는 시계를 물에 빠뜨리려고 했다. 황미순은 “시계가 두 개인데 하나는 칩이 있는 짝퉁 시계이고, 진짜 시계가 또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이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