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은혜가 남다른 결혼관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싱글맘 박은혜가 남다른 결혼관을 공개했다.
이날 일본 젊은이들의 새로운 결혼 형태인 ‘공생 결혼’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박은혜는 “사랑해서가 아니라 혜택만 받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지만 오답이었다.
정답은 '한 집에서 부부의 모습
그러자 박은혜는 “제가 늘 꿈꾸는 것”이라고 결혼관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옆집에 사는 거다. 방이 다른 거랑은 다르다. 필요할 때 서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