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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이 ‘별밤’ 하차 소감을 전했다.
산들은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것처럼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면서 아쉬운 마음은 잠시 뒤로한 채 작별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동안 저와 함께 매일을 함께해준 별밤 가족들로부터 수많은 가르침들을 얻어간다. 서로가 서로에게 기쁨이 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해준 코너지기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저 역시 청취자가 되어 매일 밤 별밤을 들으며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청취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7월 9일부터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
산들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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