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이 극 중 차해강 역의 아역배우 정준원의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요구가 빗발치자 "14회 방송이 마지막이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정준원(해강 역) 출연 분량은 대본상 14회 방송이 마지막이었다. 따라서이번주 15회·16회(최종회) 방송에는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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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
앞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세계’ 해강이 본체 페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정준원의 사진이 여러 장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이에 입장문을 내고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소속 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해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