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데이 인 뉴욕'이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주말을 사로잡았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레이니데이 인 뉴욕'을 본 관객은 1만 2163명, 누적관객수 4만 6730명이다.
'레이니데이 인 뉴욕'은 우디 앨런 감독이 연출하고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은 멜로 신상이다. 우디 앨런 감독이 수양딸을 성추행 했다는 보도로 인해 인해 1점 평점 테러 등 논란이 일었다.
2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로 8777명을 나타냈다. 누적 관객수 2만 2997명. 3위는 '트롤 : 월드투어'로 8115명이 봤다. 4위는 '저 산 너머', 5위는 '패왕별희 : 디 오리지날'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9일과 10일 주말 이틀간 극장을 찾은 총 관객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