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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꼴찌를 기록하며 파랑 코스에 합류했다.
10일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보성 스트레스 제로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김종민은 "난 제자리에서 턴 할 거야"라며 "제가 예전에 재즈 댄스를 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문세윤은 "죄송한데 이거 안고 하셔야 됩니다"라고 인형을 건넸다. 김종민은 "너무 싫다 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혼신의 힘을 다해 턴을 했다. 하지만 그는 인형 싱글이에 걸리고 김선호의 되감기 방해까지 받으며 천을 풀지 못했다. 설상가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