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코론’이 오늘(9일) 첫 방송된다.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필리핀 코론섬에서 병만족의 생존기를 그린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병만족은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다 정화를 위해 필리핀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 in 코론’ 멤버들의 화려한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먼저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축구 영웅’ 이영표와 키 2m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배구계의 강동원’ 김요한이 나선다. 스포츠 스타들이 정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높아진다.
또 최근 ‘텔레그나’에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론’은 이날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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