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방송인 김경화가 자매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경화가 두 딸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신동엽은 새로운 전문가를 소개했다. 신동엽은 “저랑 이름이 같다. 학부모님 사이에서는 저보다 훨씬 유명하다”면서 입시 컨설팅 대표 신동엽 전문가를 소개했다. 이어 신동엽 전문가는 “특목고, 자사고 7,000명 이상 합격시켰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경화가 이날의 교육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공부 관련해서는 부담스럽다. MBC는 퇴사하고 처음”이라고 셀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서 김경화의 두 딸, 서연과 서진 자매와 함께 찍은 김경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소이현은 “딸이 셋인 줄 알겠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경화의 첫째 딸 서연 양은 “방송인 김경화의 첫째 딸”이라며 “목표로 하는 대학은 서울대이고, 법조인으로 일하고 싶다”고 당찬 목표를 밝혔다. 서연 양은 책상에 앉자마자 집중하는 우등생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서 둘째 서진 양은 초6학년으로 반과 번호까지 야무지게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서진 양도 언니를
그런가 하면, 우등생 두 딸에 대해 무슨 걱정이 있느냐고 묻자, 김경화는 “저는 수학 정석의 첫 단원이 행렬로 알고 있는데, 언제 바뀌었나 모르겠다. 입시 전략, 전술이 필요한데 너무 모른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