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황제 편승엽이 20대라면 ‘미스터 트롯’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뮤직카우가 ‘그때 그 시절 스타 소환’이라는 주제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떼창의 시초를 만든 편승엽 ‘찬찬찬’이 트로트 부분 주인공으로 소환됐다.
편승엽은 뮤직카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과거 인기 에피소드부터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20대라면 도전해보고 싶다”거나 ”임영웅, 영탁 만나면 같이 사진 찍을 것” 등 겸손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1995년 발표된 ‘찬찬찬’은 당시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으며 트로트업계 센세이션한 이슈몰이 한 곡이다. 1위의 영광은 물론,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트로트 대표 인기곡으로 KBS '가요무대' 1655회 '스폐설2' 특집에서 김수찬이 선곡해 흥을 선사하기도 했다.
세대를 불문한 편승엽 ‘찬찬찬’은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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