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소속사, 자양동 170억 빌딩 매입…코스닥 상장 '눈앞'?

↑ 사진=스타투데이

마마무의 소속사인 (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최근 자양동의 170억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RBW는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11층 빌딩(건물: 1,171.59평/토지: 164.44평)을 매입, 4월 말 잔금을 치르고 새 주인이 됐습니다.

현재 유명 엔터테인먼트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사옥이 있는 RBW가 향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사옥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전계웅 팀장은 오늘(8일) “인근 구 동부지방법원 부지 개발 호재로 인한 상권변화와 지가 상승 등 투자성이 있는 곳”이라며 “연 수익률 4.5% 창출 되고 있어 임대료를 통한 부가창출 뿐 아니라 일부 본사 사옥용도로 운영 할 계획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RBW는 K-POP 기반의 한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마마무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원어스, 원위 등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사인 서울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등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K-POP 시스템을 적용시킨 아티스트 양성 및 네이버 V 라이브 등 음악,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추진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올 2월 카카오M과 공동으로 제작한 베트남 아이돌 다이버스(D1Verse)를 데뷔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걸크러시한 매력과 빼어난 가창력, 퍼포먼스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힙’(HIP) 뮤직비디오의 경우 데뷔 후 첫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원어스(ONEUS) 역시 최근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해외 차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성장한 RBW는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 51억93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386.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 역시 277억 3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92% 급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코스닥 입성을 사실상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내다보사인 (주)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최근 서울 광진구의 170억 빌딩을 매입했습니다.

RBW는 지난 3월 서울 광진구 자양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11층 빌딩(건물: 1,171.59평/토지: 164.44평)을 매입, 4월 말 잔금을 치르고 새 주인이 됐습니다.

현재 유명 엔터테인먼트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사옥이 있는 RBW가 향후 해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신사옥으로 사용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에이트빌딩부동산중개법인 전계웅 팀장은 오늘(8일) “인근 구 동부지방법원 부지 개발 호재로 인한 상권변화와 지가 상승 등 투자성이 있는 곳”이라며 “연 수익률 4.5% 창출 되고 있어 임대료를 통한 부가창출 뿐 아니라 일부 본사 사옥용도로 운영 할 계획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RBW는 K-POP 기반의 한류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마마무를 비롯해 올해 데뷔한 원어스, 원위 등 아이돌 그룹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본사인 서울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등 글로벌 사업 본격화에 나섰습니다.

베트남 법인의 경우 K-POP 시스템을 적용시킨 아티스트 양성 및 네이버 V 라이브 등 음악, 영상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추진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올 2월 카카오M과 공동으로 제작한 베트남 아이돌 다이버스(D1Verse)를 데뷔시키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4년 데뷔한 마마무는 걸크러시한 매력과 빼어난 가창력, 퍼포먼스로 가장 높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힙’(HIP) 뮤직비디오의 경우 데뷔 후 첫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데뷔 1주년을 맞은 보이그룹 원어스(ONEUS) 역시 최근 신곡 ‘쉽게 쓰여진 노래’로 해외 차트를 달구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성장한 RBW는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 51억9300만원을 기록, 전년 대비 386.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 역시 277억 3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9.92% 급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코스닥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