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8일 인스타그램에 "21년 전, 2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가 오늘 너무 그립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제게 너무나도 사랑을 많이 주신 참 감사한 부모님! 잘 계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라며 부모님께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카네이션
박중훈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자랑스러워 하실 듯", "아버지가 생각나는 하루다",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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