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준호가 ‘언더커버’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허준호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8일 “‘언더커버’ 출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로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자신의 남편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라 있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허준호는 오는 8월 첫방송 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비밀스럽게 실종자들을 찾아다니는 미스터리한 인물 ‘장판석’ 역을 맡아 고수와 역대급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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