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방송인 노홍철의 빵 선물을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해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기 힘든 빵. 내일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과 함께 먹으라고 빵 선물해준 홍철이형 감사해요. #Ayo #홍철책빵 #잘먹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노홍철이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선물한 빵에 감사 인사를 한 것.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실록처럼 청량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맑게 한다.
누리꾼들은 "맛있게 드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정해인과 노홍철은 한 소속사에서 친분을 쌓아왔다.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펀딩'에 함께하는 등 서로의 우정을 알려왔다.
한편 정해인은 tvN 드라마 ‘반의 반’ 종영 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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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