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이 아파트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톱스타들만이 한다는 아파트 광고까지 접수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신영은 영탁을 이달 분양 예정인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은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델활동을 시작한다. ㈜신영이 인기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것은 2006년 골퍼 미쉘위 이후 14년 만.
신영 측은 “코로나19로 마케팅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데다 지역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다”며
영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하우스 방문 #살다 보니 #아파트 광고 모델 #찐이야 #감사 또 감사”라는 글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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