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드 투 킹덤’ 원어스가 1차 경연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7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1차 경연 전 보이그룹 7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90초 퍼포먼스에서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를 비롯해서, 짙은 눈화장으로 시선을 강렬하게 잡아끄는 온앤오프, 원어스 펜타곤 등이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90초 퍼포먼스 1위를 차지한 더보이즈 팀에겐 ‘큐시트 선택권’이란 큰 선물이 주어졌다. 이에 대해 더보이즈 에릭은 “1차 경연에서 1등을 했으니까,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첫 경연의 중요성 때문에 보이그룹들 사이에선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펜타곤의 홍석은 “겁을 주는 게 목표”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골든차일드가 네번째 순서가 된 가운데,
한편 티오오는 “선배님들도 떨리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멤버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한 펜타곤 후이는 “무대에서 마이크 들고 대기하고 있을 때가 제일 떨린다”라고 경험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