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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간이역’ 김재경이 김동준과 호흡에 대해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파크호텔에서 영화 ‘간이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이 참석했다.
김재경은 “김동준과 알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 데뷔도 같은 해라 무대에서 자주 마주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함께 작
5월 크랭크인을 앞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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