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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가 필라테스로 다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예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를 하는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속 예리는 "요즘 나의 필라테스 라이프"라며 필라테스에 푹 빠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예리는 필라테스 기구를 잡고 근력을 키우는 동작을 선보이는 한편 탄탄한 복근과 몸매를 과시했다.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예리는 매트에 앉아 다리를 찢는 과감한 동작으로 유연성을 자랑하며 막내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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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신곡 '사이코'(Psycho)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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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