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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이학주가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안보현, 박하나와 함께 오늘(7일)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다.
JTBC는 이날 “이학주, 안보현, 박하나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학주는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데이트 폭력을 일삼는 박인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심은우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부터 김희애-박해준 모두와 대립하는 ‘악연 케미’ 등 캐릭터의 양면성을 완벽하게 소화, 극 전반을 뒤흔드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오는 25일 첫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는 천재 패션 디자이너로 출연, 180도
안보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 중이다.
박하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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