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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차기작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열혈 홍보했다.
7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산후조리원 보자마자 너무 재밌어서 바로 전화 했잔ㅎ아요.. 봐도봐도 웃긴 대본.. 새로운 캐릭터"라는 글과 함께 캐스팅 확정 기사를 올렸다.
박하선은 "또 나만 잘하면 될 기절의 캐스팅들. 좀 더 더워지면 우리 보아요 #tvn 새 월화드라마 #coming soon!! #죽어라 해야지 #나 되게 웃겨 #2020년 하반기 기대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드라마를 셀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배우 엄지원, 장혜진이 드라마 캐스팅에 확정됐다는 기사가 컵처돼 있다.
박하선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슈퍼 육아맘 조은정 산모 역을 맡는다.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와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박하선이기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하선의 복귀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재밌길래 바로 전화를 걸었을까", "너무 좋다. 기대되네요, 파이팅!", "쓰신 글 보고 저도 벌써부터 웃음이 절로 나요 기대기대~", "역할이 딱이다! 완전 기절의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 엄지원 장혜진이 호흡을 맞추는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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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