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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진석과 우리자리가 두 번째 ‘별별 라이브’를 개최한다.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오는 16일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공연인 ‘별별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우리자리는 이날 16시부터 17시 30분까지, 지진석은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지진석의 신곡 ‘여기’와 우리자리의 신곡 ‘꽃은 누구에게나 웃는다’ 등 각종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두 뮤지션의 곡들을 모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
소속사 블랙와이뮤직 측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경 써서 준비 중”이라며 “지친 마음 위로할 수 있는 힐링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과 4월 각각 미니 앨범과 싱글 2개를 발매했던 지진석과 우리자리는 발매곡들을 주요 음원차트에 안착시키며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