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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이다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과거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한 그는 한 방송에서 100억 계약금 루머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EBS에서 강의한 이다지는 이른바 ‘SKY대학’ 입학생 선정 가장 도움 준 선생님 1위에 올랐으며, 연예인 못잖은 미모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다지는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을 외우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무했던 학교에 B1A4가 온 적이 있는데 아는 척 잘못했다가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이다지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0억 계약금설을 부인했다.
“국영수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한분 한분 매출이 중소기업 1년 매출에 버금간다. 그래서 한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강사로 전향했다.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 재직하면서 한국사와 동아시아사와 세계사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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