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마약 투약과 거짓말 해명 잊었나? 중국 SNS 개설

↑ 박유천 중국 SNS 개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마약 투약에 이은 거짓말 해명이 들통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박유천이 중국 SNS 계정을 오픈하는 등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거센 비난을 퍼붓고 있다.

6일 오후 박유천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박유천의 공식 웨이보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박유천의) 공식 SNS 인스타, 트위터, 웨이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롭게 오픈한 박유천의 중국 웨이보 계정 이미지가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팬클럽을 모집하는 등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박유천은 지난해 7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