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건강회복, 복통 응급실 이송→컨디션 많이 좋아져 (공식)

↑ 미교 건강회복 사진=미교 인스타그램

갑작스런 복통으로 응급실로 갔던 가수 미교가 건강회복 소식을 전했다.

미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께서 걱정을 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소홀했던 건강 관리 또한 잘해서 아티스트로서 좋은 무대로 빨리 찾아뵙겠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미교는 지난 1일 신곡 녹음 작업 후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이날 건강 회복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미교는 내달 1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컴 위드 교)’를 진행한다.

그는 윤종신 ‘좋니’의 커버곡 답가여신으로, 유튜브 1000만뷰를 달성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