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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 실려가 걱정을 산 가수 미교가 컨디션이 많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미교는 6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신 덕분에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 소홀했던 건강관리 또한 잘해서 아티스트로서 좋은 무대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미교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층 건강해 보이는 미교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미교는 지난 1일 신곡 녹음 작업 중 조금씩 복통증세를 호소했다. 단순히 공복에 식사를 걸러 생긴 증세로 넘겼으나, 귀가 중 점점 복통이 심해져 응급실로 향했다.
이후 미교는
한편 미교는 6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백암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me With 薇 [GYO]'를 진행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