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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수선공’ 신하균 사진=KBS |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연출 유현기, 극본 이향희)의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신하균은 유현기PD와 드라마 ‘브레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몇 번 뵙곤 했다. 그러면서 우리 또 언제 같이하나 했는데 9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현장이 더 반갑고, 즐겁다. 그렇기에 재밌게 찍고 있다. 배우들과의 호흡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유현기PD는 “신하균이 ‘브레인’ 때는 30대였다. 당시 맡은 이강훈이라는 역은 늘 날이 서 있는 역할이어
그는 “‘영혼수선공’의 현장에서 신하균은 후배들을 어우르며 리더역할을 해주고 있다. 좋은 선배 역할을 하고 있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줘서 연출자로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