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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유현기 PD와 신하균이 '브레인' 이후 9년 만의 재회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연출 유현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혼수선공'은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브레인'의 유현기 PD와 신하균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신하균은 "감독님과도 '브레인' 끝나고 나서 '언제 또 같이 하나' 기다렸는데, 9년이나 걸렸다. 그만큼 또 현장에서 반갑고 즐겁다"고 말했다.
유현기 PD는 "'브레인' 때는 하균신이 30대였다. 이강훈은 첨예하고 늘 날이 서 있는 역할이라 그런지 현장에서 대화를 많이 안 했다. 이심전심으로 가는게 많았고, 살짝 범접하기 힘든 것도 있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몰입도가 높은 씬이 많아서 그랬었다. 지금은 후배들을 다 아우르는 리더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현장에서도 좋은 선배 역할, 분위기를 잘 만들어주고 있어서 연출자로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PD는 또 "다시 만나기로 결정된 이후, 당시 멤버들이 다시 함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촬영감독과 조명감독을 다시 모셨는데 너무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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