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모태 미모 인증..."걸스카우트 시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과거 영상으로 '모태 미모'를 인증했다.
김나희는 지난 5일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 하시는 팬분들을 위해 용기 내어 공개하는 걸스카웃 나히 시절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어린 김나희는 귀엽고 깜찍한 다양한 표정으로 예능감을 뽐낸다. 쌍꺼풀진 큰 눈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지금의 미모를 예고한다.
영상을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워요", "똑같네요!", "이때나 지금이나 긍정적 에너지 재밌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5위를 차지한 이후 트로트 가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김나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트롯' 출연 이후 수입이 20배가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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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