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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 측이 방송 복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현석 셰프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 출연한 것은 '수미네 반찬' 1기 제자로서 1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며 "고민 끝에 출연했으며, 해당 회차에만 출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방송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방송 복귀 계획은 없다"며 "당분간은 도시락 봉사활동을 하면서 요리사업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현석 셰프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에 1기 제자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출연했다. 최현석 셰프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든 시기이지 않느냐”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급식을 받지 못하셔서 힘드신데, 선생님께 배운 반찬으로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다. 여경래 셰프, 미카엘 셰프도 함께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최현석 셰프는 지난 1월 휴대전화 해킹 피해와 사문서 위조 의혹으로 논란을 빚으며 출연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최현석 셰프는 “2018년 8월경 휴대전화 해킹이 있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 통보 받았다”고 말했다.
사문서 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