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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논란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가희는 지난 5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모래를 손에 들고있는 가희의 손바닥이 담겼고 영상에는 소나무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등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 후 발리에서 체류 중이던 가희는 지난 3월께 SNS에 아이와 함께 바다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올려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코로나19가 전세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권고되고 있음에도 바닷가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있는 것이 비판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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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이후 아들이 숲 속에서 뛰어노는 사진을 공개해 한국에 입국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 중 외출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또 한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지난달 31일 귀국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