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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는 '트롤:월드 투어'였다. 어린이날인 5일 하루 극장 관객수가 두 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월드 투어'는 전날 2만9천385명을 불러들이며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만3천306명으로 1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위는 8천883명을 불러모은 대만 멜로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차지했고, 김수경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저 산
한편, 하루 총 관객은 11만4천7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7일 12만3천977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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