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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은이 2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소은은 5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 덕분에 예정일에 딱 맞춰 진통이 시작됐고 일주일 전에 건강한 아가를 만났다"는 글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소은이 품에 아기를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져 있으나 웃고 있는 듯 가늘게 반달을 띄게 된 눈이 특징적이라 눈길을 끈다.
이소은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이 모든 과정도 축복으로 받아들이려 노력
한편, 이소은은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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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소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