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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 돌파 기념으로 파티를 벌였다.
고은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30만 명 기념 파티♡ 구독자 분들 감사합니당^ㅇ^ #미르방 #미르방티비 행복해요♡ 앗..오늘만 쏘쥬..마시께요ㅜㅜ 힝 예쑤예쑤예쑤"라는 글과 함께 자축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고은아는 언니 방효진과 함께 집 베란다에서 파티를 열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머리를 수건으로 감싼 채 내추럴한 모습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고은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언니 방효진과 술잔을 들어 유튜브 구독자 30만 명 돌파를 자축했다.
고은아는 친동생 엠블랙 출신 미르(본명 방철용)와 함께 유튜브 채널 '미르방(MIRBANG)'을 운영, 극강의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꽃무늬 잠옷이네요. ㅋㅋ 너무 웃겨요", "언니 덕분에 매일 웃어요"
한편 고은아는 2004년 '오리온 초코파이' CF로 데뷔, '리틀 김희선'이라는 수식어로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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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은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