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스트 / 사진=스타투데이 |
'메모리스트' 전효성의 종영 소감이 화제입니다.
전효성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지난달 30일 종영한 '메모리스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효성은 특유의 밝고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윤지온은 '블링달링전효성'의 구독자임을 밝히며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까지”라며 해맑게 인사를 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습니다.
전효성은 “시원섭섭하네요. 이제 막 친해지고 이제 막 연기를 해보려고 할 때쯤에 항상 끝이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아쉽긴 한데 오랜만에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한 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