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모델하우스 같은 집 공개 #심플·세련·럭셔리 플렉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성령이 미모 만큼이나 아름다운 집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림하는여자 요즘 나 살림해 청소하고 애들 밥 챙기고 이불 빨래까지 다 했어. 허리에서 막 소리 나 #집순이"라는 글과 함께 집 사진을 공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성령은 거실, 침실, 욕실, 서재 등 집안 곳곳을 소개하며 인테리어 감각과 함께 살림 솜씨를 뽐냈다.

사진 속 김성령 집은 최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연상시킨다. 넓고 편안한 소파, 유명 디자이너의 의자, 커다란 탁자, 트렌디한 조명 활용 등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5성급 호텔 같네요", "집이 김성령씨 닮았어요", "와 저러면 집 밖에 안나갈듯요", "살림 솜씨도 미스코리아급"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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