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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둘째 출산 2주 만에 첫째 딸 라니와 재회했다.
이윤지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을 상봉을 하였으나 현관에서 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떵 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 갔다지”라고 적었다.
이어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의 너의 표정이란. 우리 라니, 우리 라니 하며 엄만 바보 같이 어버버 울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라니를 만난 이윤지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달 17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