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송가인, 실크 원단 플렉스 “이제 옷 맞출 돈은 버니까”

↑ 악인전 송가인 사진=악인전 캡처

‘악인전’ 송가인이 한복 제작을 위한 실크 원단을 구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악인전’에는 송가인이 한복 원단을 사기 위해 가게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한복 제작을 직접 배워보기로 했다. 이에 앞서 그는 원단을 직접 구입하기로 했다.

송가인은 마음에 드는 실크 원단을 결정했고, 특별 가격으로 주겠다는 가게 주인의 말에 “원래 가격으로 주세요”라고 쿨하게 말했다.

그는 “비싸서 옛날엔 못했는데 이제는 옷 맞출 돈은 버니까”라며 웃었다.

결국 한 보따리 구입한 송가인은 한손 무겁게 챙겨들고 한복집을 방문해 한복 제작을 시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