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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위는 결국 취소 됐다.
2일 밤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에서는 한재현(유지태 분)이 장서경(박시연 분) 앞에서 무릎 꿇는 윤지수(이보영 분)을 일으켜 세우는 모습이 나왔다.
윤지수는 아이들 싸움에 학폭위를 열려고 하는 장서경을 찾아갔다. 윤지수는 학폭위를 취소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장서경은 "무엇을
이에 윤지수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었다. 윤지수가 무릎을 꿇 때 문이 열리며 한재현이 들어왔다. 무릎 꿇은 윤지수를 본 한재현은 "윤지수 일어나"라고 말한 뒤 장서경을 노려봤다.
장서경은 가까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이 상황이 뭔지 설명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재현은 "그냥 대학 후배다"라고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