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이민정 이상엽 부재 언급에 “당직 좋아하네” 심통(한번다녀왔습니다)

↑ 한번다녀왔습니다 오대환 이민정 이상엽 사진=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

‘한번다녀왔습니다’ 오대환이 이민정이 이상엽을 언급하자 심통을 부렸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는 송준선(오대환 분)이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의 이혼 소식을 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다희(이초희 분)가 송준선, 송가희(오윤아 분)에게 송나희, 윤규진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송다희는 “엄마 충격 받을까봐 말을 못 한 것 같다”라며 두 사람에게 비밀을 당부했다.

거실로 내려온 송준선은 송나희를 보자마자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특히 송준선은 송나희가 윤규진의 부재에 대해 “오늘 당직이다”라고 말하자, “당직 좋아하고 있네”라며 혀를 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